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리트 파이터 2 (문단 편집) === 보너스 스테이지 === 요즘 대전 격투 게임에서는 흔하게 무시되는 요소지만 1인 플레이를 중시하던 아케이드의 전통으로 보너스 스테이지가 들어있다. 전작 [[스트리트 파이터]]에서도 송판깨기와 벽돌깨기가 보너스 게임으로 들어있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도 3가지의 보너스 게임이 들어있다. 보너스 스테이지는 3명을 쓰러뜨릴때마다 아래의 순서대로 하나씩 등장한다. 실패하더라도 게임 클리어와는 무관하고 단순히 득점하고만 연관이 있는 요소. 보너스 스테이지에서도 2P 난입으로 점수경쟁이 가능하며 보너스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 제대로 대전이 시작되지만 많은 플레이어들이 하라는 보너스는 안깨고 느닷없는 난투를 벌인다. * 자동차 부수기 : 켄 스테이지에 놓여있는 [[렉서스 LS|승용차]]를 때려부순다. [[파이널 파이트]]에도 비슷한 보너스 스테이지가 있었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이 보너스 스테이지가 재현되었을 때는 파이널 파이트 버전으로 재현되었다. 차를 다 때려부수면 나타나 "Oh my car..."라며 울부짖는 차주 매드기어 대원의 모습이 포인트.]. 한쪽을 어느 정도 부수면 더 이상 부서지지 않으므로 반대쪽으로 넘어가서 부숴야 하며 반대쪽도 일정 이상 파괴되면 하단을 공략해야한다. 정직하게 부수기는 살짝 빠듯한 시간이지만 연타기가 있는 춘리, 혼다, 블랑카는 거저 먹을 수 있고 달심은 건너편으로 넘어가지 않고도 차를 부술 수 있다. 대시부터는 류/켄도 내려차기만으로 쉽게 깰 수 있지만 초대 버전엔 그런 거 없다. 꽤 인상깊었던 사람이 많았는지 은근히 광고 같은데도 많이 패러디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cRxlzrkSr-I|#예시1]], [[https://www.youtube.com/watch?v=yLWVmPn19dQ|#예시2]] * 술통 깨기 : 배경은 전용 스테이지. 위에서 떨어지는 20개의 오크통을 모두 파괴하면 퍼펙트. 간단해보이지만 갈수록 통이 내려오는 텀이 빨라지는데 빗맞은 통은 깨지지 않고 튕겨나가버리고 굴러오는 통에 깔리면 다운되므로 생각보다 고수들도 퍼펙트 하기가 엄청나게 어렵다. 블랑카 나 춘리 혼다 세명은 가운데 쯤에서 위치를 잘 잡고 연타기 를 지속하면 퍼펙트 가 확정인데 블랑카는 전후 모두 판정이 있어 가장 쉬우며 나머지 둘은 약간 한쪽에 치우친 위치에 서 있어야 하는데 자리를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 가정용 버전에서는 삭제되었다가 [[스트리트 파이터 2 터보]]에서 부활. * 불 붙은 드럼통 깨기 : 배경은 장기에프 스테이지. 일정시간마다 불이 올라오는 드럼통 6개가 쌓여있고 모두 부수면 퍼펙트. 맨 마지막 게임이지만 의외로 가장 쉽다. 불에 닿으면 불에 타면서 다운되지만 시간도 매우 널럴하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드럼통을 두들겨 부수면 순식간에 끝난다. 16비트 가정용 콘솔로는 한 번도 재현되지 않은 스테이지로, 아마도 다수의 오브젝트가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움직이는 연출이 하드웨어적으로 무리였기 때문으로 추정. 대신 쌓여있는 벽돌을 부수는 보너스 게임으로 대체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